현재 25만명을 넘어선 청원입니다.
늦었더라도 함께 동참하시길 부탁드려요.
더 이상 어떤 아이도 학대당하지 않도록 모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관심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청원자는 "저는 '울산 현대어린이집 성민이' 라는 사건을 아주 예전에 뉴스에서 봤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 여러 아동 사망 사건을 계기로 오늘 다시 접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성민이 사건은 두돌도 안된 23개월 영아가 어린이집 원장남편에 폭행에 의해서 장이 끊어져 복막염과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건입니다. 저는 단순히 그 날 원장 남편이 화가나서 아이를 폭행하다 심하게 맞아서 사망한 사건으로 알고 매우 안타까워 했었는데 오늘 여러가지 기사와 사연을 보니 너무나 잔인하고 비참하고 이 곳까지 와 글을 적게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중에 여러 정황을 보니 3개월동안 아이는 너무나 잔인하고 잔혹하게 학대를 받았으며 숨을 거두기 마지막 2~3일에는 차라리 즉사하는 것이 나았을 정도로 생지옥의 고통을 느끼며 죽어갔을 것이라고 소아과 전문의들과 부검의는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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