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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먹은 것들 이것저것 ;ㅅ; 4탄
게시물ID : cook_108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약한
추천 : 11
조회수 : 109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8/13 09: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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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나나쥬스 샀는데 새로 온 알바양이 양조절 못했다고 이렇게 줬음
우유를 너무 많이 넣으셔서 밍밍했음
밍밍부인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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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피자에서 먹은 미듐 사이즈 페퍼로니
음...........?
장점 : 홈메이드인척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여기는 갈릭소스가 정말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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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과음하고 토한......................
은 아니고
김치피자탕수육

부먹 혐오하지만 가끔 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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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네개나 있는 그 빵집에서 파는 크림치즈바게트
매우 느끼하고 짜고 기름짐

역시 마늘바게트+생크림이 진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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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 나름 맛집 이름이 뭐더라 어려워서 맨날 까먹음

돈코츠라멘=미라멘이라고 불리는데 특이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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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플레에 이렇게 견과류 넣어서 먹으면 매우 맛있음
크렌베리요플레랑은 그렇게 어울리진 않았고 복숭아요플레랑 찰떡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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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면 하나는 배고프고 두개는 많...아니 적당하잖아요
그래서 둥z냉면도 두개 먹었는데 진짜 배부름

물냉은 맛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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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유명한 분식집에서 파는 쌀떡꼬치

학교 앞에서 파는 떡꼬치가 더 맛있음
겉에 반죽 묻혀서 튀긴 다음에 라면스프 뿌리는....다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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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중팔구 튀긴 치킨만 먹다가 가끔씩 바베큐 치킨

바베큐치킨의 장점은 퍽퍽살도 맛있게 느껴짐
그리고 소스에 라면or밥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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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횟집에서 회............
회는 긴말이 필요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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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학교 근처에 파는 3500원짜리 돈까스 + 밥도 따로 줌

돈까스 외에도 제육볶음 오므라이스 김치볶음밥 등등이 전부 3500 (맛은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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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과탐스에서 파는 고구마 프레즐

주문할 때 불쌍한 표정으로 "치즈 많이 넣어주세요...흐읍...."
그러면 치즈가 넘쳐흐르는 현상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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