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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는 논란이 계속 생길수밖에 없음.(스압)
게시물ID : nagasu_10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내멋에산다
추천 : 8
조회수 : 7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01 13:28:32
시즌1 김건모 재도전
jk김동욱 무대 다시 시작한거
옥주현 논쟁
등등

시즌2
박명수 진행 문제
박완규 선곡문제
백두산 막귀 논쟁..

대충 봐도 거의 주마다 한번씩 논란거리가 나오고 있는데...

근데 솔직히 이런 논란이 끊임없이 나타나는 이유가 바로 나가수가 가진 태생적 문제때문이라고 생각함,

대한민국 최고의 싱어들을 다 모아둔거 까지는 좋은데.

그것때문에 

평소에 

무도 보고 웃고 , 개콘 보며 웃고, 1박2일 보면서 웃던 사람들이

임진모 김태훈 배철수 같은 사람으로 빙의하기 시작함,

그러면서 막귀논쟁 선곡이 개같네 논쟁 끊임없이 양산해냄

근데 그러면서

장르는 고음 쫙쫙 지르는 락발라드, 발라드 이런 풍만 선호함. 

나가수 죽음의 장르인 보사노바, 재즈, 어쿠스틱, 언플러그 이런거 해서 득본 가수가 없었음..

그냥 아이돌 주류의 화려한 음악이 주름잡는 음악계에서 프라임 타임에

좋은 가수들 노래를 들을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해야하는데

그게 안됨.

그러니까 가수들은

데뷔 10년이 넘어가고 밀리언셀러하고 그런 가수들이

무슨 단두대 올라가는 심정으로 무대에 올라감

그 가수들은 이미 성적에 연연하지 않아도 될 거물인데

객석과 안방아 있는 수천만의 임진모과 김태훈, 배철수, 강명석 등을 상대로 테스트를 받아야함.

그러니 좋은 노래보다는 안정적인 노래나 고음 지르는 획일적인 노래를 매번 반복함,

나가수를 불명에 비교하는 거 싫어하는 사람이 많던데 

비교를 할수밖에 없음,

처음에 아류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상당히 메인으로 올라간 이유가.

가수 실력이야 어찌 됬건 

보는 사람들이 임진모 김태훈으로 빙의 안함.

그냥 개콘보며 웃는 시청자임.

그니까 가수들도 좋아하는 편곡에 좋아하는 무대 맘대로 할수 있고

진다고 해도 별 문제가 없음

솔직히 이번 박명수 진행논란이야

박명수 진행능력 안좋은 거는 무도 처음부터 봐온 나도 잘아는 사실인데

그 와중에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드릴 것은 없다고 생각함,

막말로 

불명은 아예 대기실에 단체로 앉아서 웃고 떠들지 않음?

개드립이 난무하고

거기 앉아있는 노브레인이나 성훈이나 알리나 커리어는 나가수보다 덜하지만 실력은 알아주고

홍경민은 나가수로 나와도 문제없는 사람인데..

그렇게 웃고 떠들어도 좋은 무대 매주마다 터지지 않음?

굳이 지금 나가수처럼 긴장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임.

근데 이건 뭐 

나가수 가수들 보면 안되보일 정도로 긴장하고 긴장함

왜냐면 보는 사람들이 가수가 여유롭고 웃고 즐기는 걸 못받아들이기 때문에...

프라임 타임 예능에서 즐거움이 아니라 

존나 월드컵 토너먼트보다 더한 긴장감과 스릴과 서스펜스와 감동을 과도하게 원하고 있음.

시청자들이

글이 두서가 없는데,...

결론은

우리가 나가수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과 반드시 저들은 엄청난 걸 보여줘야해 라는 강박관념을

버리면 나가수가 더 좋아질거 같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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