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리고 갑작스런 해고통지를 받았습니다. 다음달 7일까지 하고 그만나어라는 명령이었죠 그학원에서 4년을 개처럼 일했습니다 퇴직금 이야기도 없었고 그냥 나가라는 통보였습니다. 이유인즉슨, 10월 12일부로 학원에 새로운 원장이 운영을하고 새로온 원장은 지금현재 원장과 친구입니다. 나이는 40대 후반이구요. 근데 새로운 원장이 수업을 하고싶다고 했고, 수업을 하되 수강생이 가장많른 강사를 내치고 자기가 거기에 앉겠다는겁니다. 인건비 절감이죠. 그래서 오늘 밥먹다가 그 얘기를 들었습니다. 한달뒤면 실직자입니다. 그냥 갑작스런 통보... 다음주에 새로운 원장하고 얘기해보고 얘기한통하면 바로 노동청갈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