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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분양후 첫째의 하악질. ㅜㅜ 어떻게 해야하나요.
게시물ID : animal_140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앵그리푸우
추천 : 0
조회수 : 76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9/10 06:36:17
안녕하세요. 둘째를 분양받은지 이틀된 두 냥이의 집사입미다. 첫째냥이 암컷 태어난지 삼개월즈음 되었을때 저희집으로 분양되어서 지금 같이 산지 사년넘었어요. 그리고 둘째를 들이고 싶어서 태어난지 한달반 된 조그만 암컷 아이를 분양받아 왔습니다. 조그만 아이를 집에 데려가서 내려놓자마자 첫째가 화들짝 놀라더니 0.1초만에 킁 냄새 맡아보고 후다다다닥 커튼 뒤로 숨었어요. 그리구 안나와요. ㅜㅜ 그러더니 둘째가 보이기만 하면 하악하아아악 그러네요. 둘째는 처음온 곳인데도 적응시간 완전 필요없이 처음부터 여긴 우리집이다라는 것 처럼 활발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첫째가 자기한테 하악거리는데도 첫째 있는 커튼 쪽으로 찾아가서 으르르르르하아아악으르르르르르 이런거 당하면 그냥 뒤로 물러나오고 그럽니다. ㅜㅜ그런데 계속 반복해요. 둘째는 꼭 첫째랑 친해지고 싶은건지 잘 놀다가 첫째 쪽으로 슬금슬금 다가가보고 그러네요.어제는 첫째가 커튼 뒤에서 아예 안나왔는데 오늘은 가끔씩 커튼 뒤에 나가서 둘째가 어딨는지 두리번 두리번 찾아요. 그리고 찾아내면 하아아악 그러고 다시 커튼뒤러 도망치고 그러네요. 몸의 크기로만 봐서 둘째는 정말 첫째의 한입거리밖에 안되서 혹씨나 저러다가 다치는거 아닌가 하고 걱정이에요 자다가도 발떡벌떡 ㅜㅜ 지금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답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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