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긴팔입는 시즌을 무척이나 싫어합니다.
긴팔원숭이도 아니고....
몸에 맞는 옷을 사면(100~105 사이즈) 몸과 어깨선?은 얼추 맞는데
팔 기장이 껑충 뛰네요... 사이즈 작은 옷 입은것처럼 보기 참 안좋아요 ㅜㅜ
그렇다고 옷을 팔에 맞추면......헐랭이 처럼 되어서 보기 안좋구요 ㅠㅠ
어제도 제 옷을 몇벌 인터넷으로 샀는데 저한테는 안맞고 동생한테 딱 맞더군요.
어찌나 좋아하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5에 73~75kg를 왔다 갔다 하는데 보통 저와 같은 경우 어디서 옷을 구입하시나요.....
팔 걷어 올리거나 접어서 입는 것도 가을 지나면 추워서 그리 하지도 못하고
정말 저에게는 큰 고민거리입니다.
아침 부터 푸념 글 및 질문 글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