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에 이재명의 조폭연루설이 보도된 후, 이재명은 억울하다며 장문의 해명서를 발표했으나 국민들이 그의 해명을 믿지 않자, 자신이 조폭과 연루되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며 자진해서 검찰조사라도 받겠다고 했다.

그리고 이외에 지난 지선 내내 이재선씨 정신병원 강제입원 시도 의혹, 형수에게 쌍욕 의혹, 김부선스캔들 의혹, 혜경궁 김씨 건 등 자신에게 쏟아지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억울하다고 항변해 왔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지난 지선 중 이재명의 도덕성 검토를 위한 윤리위를 개최해 만장일치로 도덕적인 흠결이 없다고 발표했었다.

민주당이 도덕적으로 흠결이 없다 했던 이재명이 SBS의 그알에서 이재명의 조폭 연루 의혹을 방송한 후 자신은 억울하다며 검찰조사라도 받아 의혹을 해소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민주당에 고한다.

민주당은 이재명의 이 말을 허투루 듣지말라. 

"이재명의 도덕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민주당 윤리위 판정으로, 이재명의 도덕성은 곧 민주당의 도덕성으로 연결되는 것이니

이재명이 억울해 하는 그의 모든 의혹에 대해 철저히 사실적으로 조사해, 의혹에 대한 진위여부를 밝혀, 국민들 의혹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재명특검을 추진하라

그리고 이재명의 잘못이 조금이라도 드러나면 가차없이 이재명을 제명하고, 민주당도 대국민 석고대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