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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이 나쁘다면 얘기를 했어야지 부귀영화는..
게시물ID : sisa_611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처럼~
추천 : 1
조회수 : 7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10 10:34:14
 
  -  배신에 치를떠는 사람을 위한 변명...  -
 
위 사진에서 나오는 발언의 내용을 오해하시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서
 
[배신당했다고 생각하는 피해자]를 위해서 변명 한마디 끄적여 봅니다.
 
저 대사는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유신동지들이라고 일컫는 사람들이 (즉 유신을 같이 해서 정말 부귀영화를 누린
 
고관대작, 탐관오리들을 말하는 것이지 일반 백성을 뜻하는 것은 아니므로 오해하지 마시고)
 
아빠가 흉탄에 비통하게 돌아가시고 신군부가 들어서자 자기만 살겠다며 유신을 욕하고
 
흉탄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욕하는 것을 보고 아는 오빠한테 돈 좀 받아서
 
한동안 숨어 살면서 배신에 치를 떨게 되었던 그 시절..
 
지금 친박, 멀박, 반박, 돌박, 비박 또 뭐있지요 ? 암튼 이런것을 구성하게 되는
 
그리고 왜 십상시가 중용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키워드 같은 것입니다.
 
부귀영화는 다 누리고에 중점이 있는것이지.. (유신추종자들이)
 
그 시절에 유신에 저항했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일반백성들이)
 
그냥 그렇다구요..
출처 사진에 나와있음.
내용은 개인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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