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게임... 떄문인 것 같아요.
전에 사용했던 랩탑이
싱크패드 SL410
CPU 코어2듀오 2.2Ghz
RAM 8GB
GPU 라데온 HD4570 512MB
이 사양을 상대로
당시 고사양?의 게임을 하옵으로 플레이했으니..
고스트 리콘 퓨쳐솔저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바이오하자드 6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즈
최소 요구 사양이 퓨쳐솔저를 제외하고는
CPU 코어2듀오 2.4Gbz였는데
테스트 결과 버벅거림이 없어서 걱정없이
플레이를 즐겼지요...
윈도우즈 가젯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고
CPU가젯을 사용하면서 게임들을 플레이해봤는데
ㄷㄷㄷ...사용량이 100%...
여기에다 GPU사용량도 비슷하니 발열은.......
그래도 플레이에 버벅임이 없으니 즐기자면서 계속 해대다가 결국은.......
현재 랩탑은 싱크패드 X220
i5-2520 2.5Ghz에 위의 게임들을 플레이해 본 결과
CPU 사용량이 50~60에 온도 80 이상...
이럴 줄 알았으면 최소 사양도 포기하고
예뮬 게임이나 즐길 것을,,,
5년밖에 사용 못하고......
네, 지금 마음 아파하면서 후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