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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얼마나 왔는지 모르겠고 사진이 언제 올라온건지 모르니까 쉴드는 제거
게시물ID : baseball_108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써니쨔응
추천 : 2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11 00:16:34
올해는 무슨 내야 전체를 가리는 방수포를 구비하라는 업데이트가 있었지만 저는 겪지 않은거라 초점이 작년에 맞춰져 있음을 유의해주세요.

1. 전날 방수포를 깐다는 의견
- 보통 다음날이 월요일이나 원정이라 경기가 없다면 몰라도 대게 방수포는 투수마운드만 덮어둡니다.
  이유 : 경기전에 훈련이 있기 때문이죠.
  예외 : 간간히 전날 전체적으로 깔아놓기는 하는데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2. 1번의 내용에 대해서 그럼 훈련하다가 비오면 방수포를 쳐야되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 보통 예보에 우취될 강우량이여도 경기전에 어느정도 비까지는 그냥 훈련 합니다.
  이유 : 기상청은 믿고싶은곳이지 믿을만한곳은 아니라서 (실제로 선수가 한말)
  어느정도 비 = 와 시발 이러다가 비 존나 오는거 아니야? = 우천지연안될만한 비 전부
  예외 : 예외따위 없음...그냥 비 떨어지면 쉬어줘...

3. 작년에 주말우취는 월요일에 경기했습니다.
- 선수들 원정우취 극혐합니다.
  이유 : 일요일 경기 끝나면 홈 스윗 홈으로 돌아가 편히쉬고 월요일을 맞이할수 있거든요. (훈련없는 월요일은 야구선수에게 일요일)
         쉽게말해 우리에게 개콘보는 일요일은 선수들에겐 불토
  예외 : 작년 한화 (feat. 특타)

4. 이기고 있는팀은 우천취소를 싫어한다.
- 당연한 이야기지만 예외가 있어서..
  이유 : 말 안해도 알잖아유..
  예외 : 작년 한화 상대팀 [ㅅㅂ 쟤들은 언제 갑자기 치고 올라올지 몰라서 위험해 (모 팀 선수가 실제로 글쓴이에게 한말)]

5. 팔은 안으로 굽는다.
- 작년에 사건이 많았다. 어디는 약쟁이, 어디는 악성스캔들, 어디는 포카칩
  이유 : 그딴게 어딨어 관리를 똑바로 못하니까 그렇지.
  예외 : 창용영화제의 스폰서는 더이상 삼성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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