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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9년 키우던 애완견을 하늘에 보냈는데요..
게시물ID : gomin_108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ㅠㅠΩ
추천 : 1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1/09 11:15:27
그 이후로 엄마가 자꾸 잠도 못주무시고 우울해하시고
눈물 흘리시고 그러네요...
물론 저도 마음이 굉장히 마음 아프고 보고싶기도 하고 그렇지만
제 생활은 유지해가면서 지내고 있거든요
워낙 엄마가 예뻐하고 하루종일 같이 한 강아지였기에 그런 것 같아요..
(아버지가 안계시고 집에 저, 엄마 그리고 애완견 함께 살았어요..)
그래서 생각해 봤는데요 다른 애완견을 새식구로 맞이하기엔 좀 그런가요?
엄마가 하루종일 우울해하시니 저마저 기운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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