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제 1년은 무좀걱정 없이 살겠군요...
게시물ID : freeboard_10536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디크
추천 : 0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10 17:43:17

※이 글은 간접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발가락이 미친듯이 간지러워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발가락사이를 긁는것까진 상관없는데 각질 떨어져나가고 심하면 상처생기고

아프고 진짜 이건 뭐 아무리 씻어도 간지럽고 후...


결국 라미X을 샀습니다.

발을 깨끗하게 씻고 수건으로 깔끔하게 발 사이사이 물기까지 다 제거한 후에

일단 제일 간지러운곳에 처덕 처덕

발목까지 처덕 처덕

왼발도 처덕 처덕

바르고 난 뒤 30분정도 마를동안 침대에 발 기대놓고 발 들고 휴대폰질하고

첫날은 약간 간지러운 느낌이 들었는데...

둘째날은 거의 간지러움이 안느껴지고

셋째날인 현재는 간지러움이 아예 안느껴지네요.



이거 만든분들 천재인듯.

전 이거 가격이 나중에 3만원이나 4만원으로 갑자기 확 뛰어도 사서 쓸꺼에요!!!

찬양합니다.

찬양한다구요!!!!!!

감사합니다!!!!!!


옛날에 어렸을때 정로환이랑 식초랑 물이랑 해서 대야에다가 발 담그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거에 비하면 이 얼마나 깔끔하고 확실한 방법이랍니까 ㅠㅠ

너무좋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