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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마이클잭슨 피부색의 진실
게시물ID : humorbest_10876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R.J
추천 : 104
조회수 : 18462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6/29 23:23:06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6/29 10: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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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붙어다니는 수식어인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은,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와 더불어 음악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 되어버렷습니다.

마이클잭슨의 과거를 보면 상당히 정신적 고통을 유아 시절부터 받아온 인물입니다.

하지만 마이클 잭슨의 실제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만한 거물이 그렇게 선하고 착할수가 없는 인물이었죠

어릴때부터 집에서는 돈버는 기계로 취급받은 마이클 잭슨, 한창 가족의 사랑을 받아야할 나이에

부모와 가족들은 마이클 잭슨은 그저 음악으로 돈버는 기계 였죠

그래서 인지 나중에 아이들에게 집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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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국의 음모론자, 그리고 헛소리, 허무맹랑한 기사를 내는 메스컴이 하나 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아무튼 매체등은 돈을 벌려고 마이클 잭슨의 악성 루머들을 퍼트려 나갔고
거기서 마이클 잭슨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그의 피부색입니다.
흔히들 마이클 잭슨이 성형중독과 그 부작용으로 흑인에서 백인이 됬다고 믿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정확히 말하면
마이클 잭슨은 백반증 환자엿습니다.
일단 백반증이 뭔지부터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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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은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만성 피부질환인데
신체의 일부분이 하얗게 변하는 질환입니다.
선천적으로 하얀 알비노와는 전혀 다른데 일본의 조사 결과로는 인구의 1.68%가 백반증 환자라고 합니다.
전염성은 없으나 예측을 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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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모델중 이렇게 백반증 모델도 있습니다.


그럼 마이클 잭슨 이야기로 다시 돌아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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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중반 마이클잭슨은 이미 백반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마이클 잭슨이 자기가 흑인이라는 것이 싫어서 수차례의 박피로 인해
흑인해서 백인같은 피부를 지니게 됬다고 알고 있지만. 잭슨은 그저 백반증에 걸려 있던것 뿐입니다.
애초 마이클 잭슨은 백반증 유전자가 있엇으며, 자극을 받으면 그 증상이 심해지는 백반증 특성이 있어서 더더욱 심해진것이죠
그이후 펩시 cf 촬영도중 사고로 화상을 입게 되고 그 이후로 잭슨의 백반증은 더더욱 심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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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은 유별나게 그 하얗게 되는 부분이 넓었었고 짙은 화이트 메이크업으로
변색 부위를 가리고 다녔다고 합니다. 80년대에는 그리 심하지 않아서 메이크업으로 가릴수가 있었지만
더더욱 심해지다보니 가장 밝은 샤넬 파운데이션으로도 커버가 안되서
여기저기 빌리러 다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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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백반증이 걸리면 피부가 변색되면서 피부 자체가 매우 약해지기 때문에
햇빛을 항상 가리고 다녀야 하죠. 그래서 무대위가 아닌 곳에서의 잭슨은 항상
큰 모자와 선글라스 그리고 양산을 지니고 다녔었죠.

그리고 마이클 잭슨의 성형 논란에 대해서는 잭슨 스스로가 성형을 인정하긴 했습니다.
다만 무대에서의 사고로 인해 코가 좀 이상해진것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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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깝고 불쌍한 인생을 산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예전에 마이클 잭슨이 한 말을 기억하네요

자기 앨범이 늦게 나오는 것은, 자신을 좋아해주는 팬들에게 자신의 음악은
최고의 선물이기 때문에 그만큼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한곡한곡을 주옥같은 곡으로 만들기 위해
오래 걸린다고 했습니다.

단순히 인기만을, 이익만을 추구하는 상업성 뮤지션처럼
타이틀곡 1~2개만 좋은곡이고 나머지를 대충 만들지 않는다고 했죠
 
 
 
 
 
마이클 잭슨 6주년 6주기, '흰 장갑' 한국산이었다!
 
                                  
JTBC_%~1.JPG
(왼쪽 진짜 마이클잭슨 오른쪽 이미테이션 마이클잭슨)
 
 
마이클 잭슨 6주년 6주기, '흰 장갑' 한국산이었다!

마이클 잭슨 6주기 소식이 전해져 인터넷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6주기를 맞은 가운데 생전 공연에서 착용한 흰색 보석 장갑이 화제다.
마이클 잭슨이 문워크 첫 공연에서 사용한 '보석 장갑'이 4억 원에 낙찰된 것.

흥미로운 사실은 이 보석 장갑의 원산지가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러시아에서는 고. 마이클 잭슨을 사랑하는 남성이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일리야(러시아)는 "러시아에 마이클 잭슨의 열혈 팬이 있다"며 "마이클 잭슨을 정말 사랑해서
 
성형 수술을 한 사람이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러시아 남성은 마이클 잭슨과 아주 흡사하다.

일리야는 "이 남성이 러시아 TV 쇼 등에서 출연하고 있다"며 "마이클 잭슨이 별세한 이후 매우 힘들어 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남성은 마이클 잭슨 이미테이션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리야는 "이 남성이 러시아 TV 쇼 등에서 출연하고 있다"며 "마이클 잭슨이 별세한 이후 매우 힘들어 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남성은 마이클 잭슨 이미테이션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마이클 잭슨이 하늘나라로 간지 6주년이 지났는데요
 
- 2009년 6월 25일 -
 
미스테리 게시판이니 그의 뮤직비디오 중 '스릴러' 를 준비했습니다
저는 처음 보는데 생각보다 무섭네요 ㄷㄷㄷ ^^
못 보신 분들은 그의 멋진 노래와 무시 무시한 뮤비를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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