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이 글을 올리면서
중앙위에서 예비경선 투표하는 440여명의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지자체장들,
본인들의 자리를 차지한 일명 기득권이라 보면
당원에게 공천권을 주는 혁신을 주장하는 최재성이
곱게 보이지 않을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20여년 금융기관에서 근무하면서
혁신TF 활동을 여러차례 해 본 제 경험으로
가진 걸 지키려는 사람들이 어떤 언행을 하는 지
많이 봤었습니다.
체육관 선거 같은 느낌의 예비경선 제도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최고위원은
박광온 의원, 박주민 의원에게 투표하고
당대표는 김, 송 두 분을 유심히 본 뒤에
결정하려 합니다.
여러분도 각자 좋은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