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무성 사위가 마약한거 자체를 잘못으로 몰면 곤란해요
게시물ID : sisa_611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기농소시지
추천 : 7
조회수 : 86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9/10 21:51:43
어르신들 동정여론 사기 딱 좋거든요.
딸이 좋다는데 어떻게 말리냐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뽕쟁이라고 욕하면 동정심 자극에 딱 좋습니다. 

가만히 납두면 
"아, 그래도 뽕쟁이는 좀 그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여당 지지층 공략은 그런식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관심도를 낮춰서, 무릎아픈 어르신들이 버스타고 산넘고 물건너 투표할 마음을 덜 들게 하는게 나아요.

그냥 언론사에서 떠들게 나두고 우리는 특혜에 집중해야 한다고 봐요.
집행유예 왜 받았겠냐, 전과 15범이?
그게 다 장인이 김무성이라서 그렇다. 여당 대표, 대권 주자 사위라고 이래서야 되겠냐? 

여기서 자연스럽게 김무성 대표 딸로 토픽을 넘기는 겁니다.
근데 그 딸은 도대체 누구래?
수원대 교수 특혜임용된 여자래~ 아빠빨로~

이런식으로 특혜에 논점을 돌려서 비판하는게 전략적인 효과를 가진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뽕쟁이라고 욕하지 않아도 그 사실 자체가 워낙 충격적인지라 이미지가 선명하게 남거든요.
그러니 마약 보다는 특혜에 집중해서 추가타를 먹이는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