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다하다 먹방규제라는 주제로 문정부를 까내리네요ㅋㅋ
언론들과 극우유튜브들은 이미 작업에 들어갔고 몇몇 먹방 BJ들은 광분중이던데..
모니터닝을 해서 먹방의 규제이다?
현재 예능 시사 프로그램 모두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검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런닝맨또한 과도한 PPL로 지적당하고, 지석진 전자담배 관련해서 주의를 당한적이 있지요..
아프리카TV도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도박' '과도한 노출' 등 자체적으로 직원들이 모니터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복지부가 말하듯 먹방을 법으로 규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며며 복지부는
'폭식으로 인한 국민 개인 건강을 해치고 나아가 비만이 될 수 있기에 이에 알려 모두가
자정할 수 있는 분의기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저로서는 복지부가 미디어로 할 수 있는 것이 공익광고 정도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그리고 복지부는 '영양표시대상확대' '건강증진센터' '비만운동 클리닉 보건소 확대' 등
비만대책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했던거 같은데ㅋㅋ
먹방규제만.. 이거 분명 노린거지요..
직접 보건복지부사이트에 들어가서 PDF파일 장장 41페이지나 되는 종합대책을 찾아본결과
먹방규제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내용은
'비만 예방*관리를 위한 홍보 강화 및 정보 지원체계 구축' 탭의 1줄 정도 인거 같은데ㅋ
다른내용 전부 죽이고 그 한줄만 확대생산해서 보급 하는거 보면
기래기들 얼마나 칼을 가는지 눈이 훤하다..
보건복지부 자체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