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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개인적으로 인상깊은 토이스토리3 평론가 감상평
게시물ID : movie_48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헿헿
추천 : 1
조회수 : 6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9/10 23:05:26
안녕하세요! 저는 심심할때 영화들 평론가 평점을 자주 찾아보는데요, 

그 중에서도 인상깊었던 평이 있어서 한 개 들고 와봤어요.

개인적으로 토이스토리 시리즈를 사랑합니다. 

어릴때 휴대용 dvd 플레이어로 토이스토리 시리즈를 수십번은 봐왔기에 3가 더욱더 저한테는 소중하고 보물같은 영화에요.

그래서 토이스토리3 평론가 평점도 자주 봐요. 

잊혀졌다 싶을때마다요. 

볼때마다 웃음이 지어지는  평론가 분의 평을 가지고왔어요!

마지막 김성훈 님의 

'보니야 우리 친구들 잘 부탁해ㅠㅠ.'

 이 부분에서 정말 큰 감동이 있더라구요. 

사실 평론가 평점을 안좋게 보는 분들도 있죠. 

대중들이 보기에는 정말 재밌는 영화인데 혹평이 있기도 하고,

반대로 정말 이해도 안되고 재미도 없는데 평론가 평점은 
알수 없는 말을 하면서 극찬을 하기도 하니까요

알게모르게 괴리감이라던지 거리감이 있죠.

사실 저도 가끔은 평론가 한줄 평이 이해가 안되고 그냥 뜬구름 잡는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마지막에 저 김성훈님의 저 평가는 평론가의 격식을 내려놓고, 순수하게 어린아이가 영화를 보고 든 감정을 쓴것 같아서 너무 훈훈하고 좋아요.

내 어린 시절도 저렇게 말하고 있는것 같거든요:) 

그리 대단한 자료도 아니고 흥미로운것도 아니지만 제가 느꼈던 감정을 공유하고 싶어서 가져왔어요. 
부디 잠깐이라도 행복해 지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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