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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054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탕웨이
추천 : 1
조회수 : 2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11 00:43:19
내 추억이 담겨있는 어릴적 쓰던이불
나 출장 3일간 갔다오는데 아기도 보고
강아지도 보면서
강아지가 내가 소중히 여기는 추억이 담겨있는 이불
막 파서 찢어놓고 솜도 빼서 엉망 만들어 놨는데
버린다고 해서 내가 안된다고 내가 가서 꿰맨다고
이야기하고
그대로 일줄 알고 집에 와서 사실 신경도 안쓰고
있다가
한잔먹고 다들 곤히자는 지금 이불펴보니
다 꿰메놨네ㅎㅎ
사실 티가 너무 안나서 놀랫다
여튼 고마벙
사랑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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