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이 왜 악질이냐 하면요.
문프와 시민 모임을 딱 번개라고 쓰는 겁니다.
그냥 흥 나는 대로 놀고 먹으려고 만났다는 거죠.
그 모임은 원래 그 자리에 나온 사람들에게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모임으로 알려져 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모임에 대통령께서 나간 거죠. 즉, 대통령이 아니라 시민들 입장에서는 다 계획되어진 일정입니다.
물론 대통령도 계획된 일정이겠죠.
대통령 일정이 약간의 임의성은 있어도 계획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김씨가 그렇게 노회찬 의원을 잃은 상실감이 컸다면, 적어도 이런 설화를 일으켜서는 안 돼죠.
근데 이게 또 이런 스타일 사람들의 종특입니다. 건수가 있다면, 일단 물고 보는 거죠.
노회찬 의원 기사는 자기 방송국에서 무차별적으로 쏟아내놓고, 왜 이 지랄인지요?
양심의 가책이 있으면 조용히 있어야죠.
진짜 슬픈 사람이 이 지랄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