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대빵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새누리를 찍어야 만사가 편하다라는 식의 투표를 종용하시곤했습니다.
새누리가 안되면
귀찮아 진다는걸 아시는거죠.
감사도 많아 질꺼고 뭐 ... 등등등
좋은 점이 나쁜점이 되는 그런 더러운 사회에서 일하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대선때도 박근혜가 되야한다고 문재인이 되면 골치아프다고 하셨지요.
본심은 나쁜놈을 뽑아놔야 그냥 편하게 지내겠다 생각이였겠죠
오늘...
무성의하신분의 사위 마약이야기를 하시면서 사법부를 욕하시면서 마무리로..
이런거 보면 노무현은 참 일을 잘한거였어..
하고 바람쐬러 나가시는데...
인정해야하는 부분이고 인정할수 밖에 없는 노무현의 업적이 더 두드러지는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엠비가 너무 많이 삥땅을 쳤고
ㄹ혜씨의 무능이 너무 심각한걸 이제 모든 이들이 눈치를 채고 사실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바뀌는..변화가 두려운거죠 어른들은..
그래도 처음으로 노무현대통령 좋은소리하시는걸 보니..
진짜 조금은 변화가 있는것 같네요.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되서 죄송할따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