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옐로우카드 2 새집증후군, 흔들리는 최강삼성 정리
게시물ID : baseball_108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0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12 01:03:36

1. 오프닝

 

이광용 아나운서 : 2주전 방송 이후 잠깐 살아난듯하다가 지난 시즌 다시 연패에 빠진 한화

 

이재국 기자 : 수원까지 찾아와 한화를 응원한 팬들 모습을 보고 울컥. 야구단이 팬들에게 큰 상처를 준다는 느낌

 

이용균 기자 : 한화 구단 내부에서 팬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야구를 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이광용 : 오늘은 지는 것에 익숙하지 않고 전무후무한 통합 4연패의 삼성 라이온즈 이야기할 것

 

2. 흔들리는 최강삼성

 

이광용 : 예년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삼성.

 

이용균 : 난자리는 보이는데 든자리가 보이지 않음. 안정적인 멤버들로 4년 통합 우승해왔고 빠져나간 선수 자리를 채우지 못하고 있음.

 

2012 심창민 이후 떠오르는 신인 투수가 없음.

 

이재국 : 팬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순위에 머무르고 있는 삼성

 

이광용 : 혹시 새집 증후군에 걸린 것이 아닌지?

 

삼성어버이날성적.jpg

이재국 : 현재 성적을 놓고 예전 성적과 비교하고 판단하기 어려움. 구단의 구조적 변화로 불안감을 가지고 있던 팬들.

올해 부상자들이 속출하고 있음. 주축 선수들이 릴레이 부상을 당하다보니 성적이 좋아지지 않음.

 

선수들이 부상을 당해도 티가 나지 않았던 삼성. 이제는 한두 선수 빠지니 대체 선수가 보이지 않는 현실.

 

FA 선수들이 빠져나가고 팀의 특급 선수들이 쭉쭉  빠져나감. 마운드에서 전력출혈이 심함.

 

최근에는 이기고 있어도 불안한 경기들이 많아짐.

 

이용균 : 무시할 수 없는 새집 증후군. 새집과 궁합이 맞지 않는 현재 전력. 화끈한 공격 원했다면 무조건 박석민을 잡았어야.

 

넥센이 투수친화적 구장으로 옮길떄 준비가 된채 옮긴 것과 대비. 홈에서 팀방어율 5.30으로 높음. 장타율은 홈구장에서 4할에 불과.

 

이재국 : 제일기획으로 이관 후 구단에 대한 지원이 축소. 까놓고 말해서 거지 다 됬다는 말이 나오고 있음.

내부 FA 잔류에 팬들도 기대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버림. 최형우 선수 떠나버리면 삼성에서 홈런 칠 수 있는 선수가 나올지 의문인 상황.

 

이광용 : 올해 가을야구 가더라도 내년, 내후년도 불안할 듯

 

이재국 : 최근 몇년간 가장 오랜기간 야구하던 팀이었던 삼성. 타팀에 비해 부족한 휴식.

 

우승을 자주 하다보니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항상 하위권. 아직도 87년생 백정현, 김기태가 유망주라고 불리고 있음.

 

전체적 자원면, 육성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이 부족.

 

이용균 : 육성에 대하여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팀과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구단.

 

삼성은 최강이 아닌 다른 가치를 중시할 필요가 있음. 이제는 최강삼성이라는 말을 내려놓아야 할 때.

 

이재국 : 2016시즌부터 메리트 시스템 폐지 후 삼성 구단이 팬서비스를 차단하고 야구에만 집중하겠다고 한 상태.

수훈선수 인터뷰도 안하고 있는 삼성.

 

그동안 성적을 위해 많은 팬서비스를 하지 못했던 삼성. 그때는 구장이 낙후되다보니 야구나 잘하자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새구장을 만들어놓았는데 팬서비스가 제대로 되지 않음. 팬 없는 프로구단은 존립가치가 없기에 선수단도

생각을 잘 해야.

 

구단 지휘체계도 뚜렷하지 않고 애매모호한 상태. 프로구단인데 모기업에서 지원받는것이 말이 되느냐는 말을 한 삼성그룹 부회장.

그룹에서 다른 기업 패치를 붙이는 것을 과연 허용할지도 미지수. 자생위해서는 타기업 패치도 유니폼에 붙여야.

 

광고를 따와야하고 표를 팔아야. 말로는 자생하라고 해놓고 해놓은 것은 없는 상황.

 

구단의 정체성을 제대로 확립시켜야.

 

이광용 : 변화가 예견된 상황에서 그에 대한 준비가 미흡했다고 생각. 팬들은 앞으로의 불투명한 팀의 방향성이 더 문제라고 생각.

 

이재국 : 앞으로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할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이광용 : 오늘 핵심어는 거지, 새집 증후군인듯.

 

이광용 : 한줄 요약으로 마무리

 

이용균 : 구단의 방향에 대한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할 시기

 

이재국 : 미래 위한 팀의 정체성 확립을 해야 할 시기. 성적, 주변 평가에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그림을 그려야

 

3. 엔딩

 

이광용 : 옐카 야구 이야기 이번시간 이것으로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4. NG 컷

 

이광용 : 예전에는 5회까지 앞서고 있을때 누워서 느긋하게 보시다가 이제는 일어서서 봐야하는 상황

 

이용균 : 류중일 감독이 현재 감독 중 최고 성적을 몇년간 낸 감독인데 요즘 얼굴이 말이 아님

 

이재국 : 한번 더 순위를 위로 끌어 올려본 적이 없으니 무능하다는 말도 나옴.

 

이광용 : 태어날때부터 1위, 진정한 금수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