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0대 후반이네요..
키는 180이 조금 안되구요 몸무게는 130~140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평소 골격이 커서 사람들은 그렇게 안보더라구요
저만 제 몸무게를 알고 있네요
군대 전역했을 때에는 85~88정도가 미니멈 이였습니다.
제인생 역사상 가장 말랐을 때이구요...
뼈대가 커서 이 이하로는 잘 안빠진다고 하네요....
전역 후 관리를 하지 않은 제 자신을 알고만 지내다 보니 어느덧 50~60키로 이상 찐 제자신을 보고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다시 관리를 하겠다고 다짐을 쓰려고 왔습니다.
저도 다시 운동을 할 생각으로 이리저리 물어보고 하다보니 기본적인 운동은 트레이너 분들에게 배워야 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고 있는 중에 기본적으로 운동을 너무 안했으니 바로 헬스장 가는것도 무리가 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보고 일단 약 1달간 식사량은 줄이지 않되 1시간 반정도씩 걸어서 몸이 운동을 하는 것에 대해 미리 적응을 해놓으라고 해서
어제부터 처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점도 많겠지만...
여기에 끝까지 계속 운동을 하겠다고 다짐하려고 왔습니다.
혹시나 흔들리지 않게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