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드가 심한 사람들도 있는거 같지만 그냥 조금 객관적인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티아라 같은 경우는 근본적으로 왕따 문제 였고 거기에 따라온 생수머신이네, 얘쁜이네 했던 것들은 얘들이 미성년일때여서 문제가 됐었던 거고,
아이유 같은 경우는 작년 여름이라니까(이건 추정이지만, 그 이전이라면 확실히 문제 될듯) 성인 남녀가 만나서 연애도 하고 스킨쉽도 하는거니 뭐
그걸 가지고 문제를 삼아서 도의적으로 어쩌구 저쩌구 하는건 아닌거 같고,
또 박한별,세븐 처음 공개 됐을때 사진이 이 위에 사진인데 얘들 보면 팩하고, 세븐은 상의탈의에 박한별은 저거 뭐냐. 저거 슬립이라고 하나
어쨋든 잠옷 보다 더 한거 같은데 6년연애라는 기간때문인지는 몰라도, 이슈 또는 가십거리만 되고, 도의적이니 뭐니 하면서 따지지는 않았었잖아요 ?
아이유 같은 경우도 연애한지 1년이 됐는지 2년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둘이 연애하는데 미성년자만 아니라면 둘의 스킨쉽 진도는 둘이 알아서
하는거죠 뭐...
그 이외에 이미지 손실이나 삼촌팬들의 실망 등등은 본인들 책임이니 본인들이 이겨내야 할 몫인거고,
가십거리가 되서 이래저래 이야기가 나오는건 뭐 연예인이니 어쩔수 없다지만, 도의적으로 뭐 쉬운여자니 뭐니 하면서 깎아내리는건 아닌거 같구요.
그리고 어떤 분께서는 섹스스캔들까지 언급하셨는데, 섹스 스캔들이라 하면 과거에 , 백지영 , 오현경, 최근에 한성주, 승리처럼 명확하게 터져야
섹스스캔들이라고 할만 한거 같구요. 아이유 같은 경우는 뭐 사람들이 사진 보고 열심히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키워놓은 느낌이 좀 강하구요.
저는 거기까진 가지말고 그냥 적당한 선에서 그냥 공개해버리고, 공개커플로 그냥 지냈으면 하네요.세븐 박한별 처럼요.
나름 객관적으로 보자고 써놓긴 했는데 쉴드에 가깝네요.
뭐... 쉴드에 가깝긴 하지만 그냥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