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국내 최초 웹툰 협의체 '웹툰산업협회' 출범한다
10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는 10월 사단법인 웹툰산업협회(가칭)가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20여 개의 웹툰 사업자들로 구성된 준비위원회는 지난 8월부터 4차례 만남을 갖고 협회를 출범키로 했다.
준비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은 뒤 출범 일자를 확정한다. 제작사·유통사·에이전시 등 상시 고용인을 2명 이상 둔 웹툰 관련 업체라면 누구나 협회에 가입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세부안의 골자다.
(기사 원문 링크)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91013411617416&outlink=1
▶ '엠툰' 中차이나모바일에 웹툰 연재
웹툰업체인 '엠툰'이 중국 최대 통신사업자인 차이나모바일을 통해 중국 현지에 웹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엠툰은 최근 이용자 8억명을 넘어선 차이나모바일의 '동만기지'를 통해 이달부터 개그와 미스터리,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총 51개 웹툰을 연재한다.
(기사 원문 링크)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91011115635959&outlink=1
▶ 레진코믹스 '연재중' 작가 평균 고료 월 500만원
지난해 이미 네이버가 ‘네이버 웹툰 10년사’를 정리하면서 '네이버 작가 최고 수입 월 7800만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월 7800만원을 받은 것은 아니겠지만 이 작가가 그 해에 억대의 수입을 거뒀다고 충분히 유추할 수 있다.
웹툰 작가의 벌이는 프리랜서라는 직업의 특성상 작품의 연재 유무나 인기도에 따라 언제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다. 또한 혼자 작업하는 경우도 있지만 작품의 특징이나 규모에 따라 어시스턴트나 작업실 비용이 필요하다. 월 1000만원을 벌어도 그 중 일부가 고정비용으로 지출된다는 것이다.
(기사 원문 링크)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909_0010277997&cID=10601&pID=10600
▶ [사람이 답이다] 1000만 회원 초고속 확보 비결은 ‘19금 웹툰’
실제로 탑툰이 제공하는 웹툰 중 성인 작품의 비율은 61%에 달한다. 이는 단순히 이용자 저변을 넓혔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는 설명이다. 경제력이 있는 성인 독자가 대거 유입되면서 유료 수익을 올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탑코믹스의 든든한 성장 기반으로 작용했다. 김 대표는 탑툰이 만화와 성인 콘텐츠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도 바꿔 놓았다고 자부한다. “만화는 어린 아이들이나 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탑툰이 증명했습니다. 또 성인이 성인 콘텐츠를 자유롭고 떳떳하게 볼 수 있는 것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당연한 일이라는 것도 알렸습니다.”
(기사 원문 링크)
-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60515
▶ 피키캐스트, 피키툰 강화 … '와장창' 이말년 작가의 웹툰 시리즈 연재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대표 장윤석, www.pikicast.com)가 ‘이말년 수필’, ‘피키플래닛’ 등 인기 웹툰 작가의 다양한 시리즈 연재로 ‘피키툰’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와장창’ 이말년 작가의 개그 웹툰 시리즈 ‘이말년 수필’이 지난달 첫 선을 보였다. ‘이말년 수필’은 이말년 시리즈로 사랑을 받았던 작가 이말년의 새로운 개그 웹툰으로 이말년 작가의 일상을 번뜩이는 상황 설정과 특유의 그림체로 풀어가며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기사 원문 링크)
- http://www.betanews.net/article/619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