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잠깐 짬을 내어 첫 시승을 하고 왔네여...
이 얼마만에 타는 자전거인가...
제대로(?) 타본건 거의 20년 만인듯 하네요...
아직 아무것도(?) 달지 않은... 아 흰색의 물통 케이지가 띄네요...
삼천리 하운드 800D... 인터넷에서 구입한것 치고는 만족스럽네요..
허나.. 기쁨도 잠시 문제점이 들어나기 시작합니다.. ㅋ;;;;
앞 뒤 브레이크가 디스크방식인데...
브레이크를 잡으니 삐~~~~~~익~~~ 소리가 절 당황케 하네요.....
디스크에 기름뿌려줘야 하나요??
흠.. 것보다 젤 문제가 되는점이....
흠... 저 차대번호 위에 핸들바가 돌아가는 부분이 벌어져 있죠??
이게 애초에 결합이 된 상태로 배송이 되어져 와서 따로 조이거나 풀거나 하는것 같진 않아 몰랐는데..
오늘 시승중 저 부분이 유격이 있슴을 느꼈네요.,.
자전거샵에 가서 해결봐야 하나요??
아니면 혼자 풀었다 조일수 있나요??
마지막으로.. 잠깐 짬을 내어 나갔다 비가 오길래 급하게 오느라 몇 장 찍지않은 사진 올려봅니다..
모두 안운방운하세요~ ^^
흠.. 왼쪽 손가락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