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루리웹에 올리고 싶지만, 오유에 빌려 글을씁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054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로메테
추천 : 2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9/11 16:38:03
 
 
안녕하세요 우선 글에앞써 이런 불쾌한 일로 게시판을 한자리 쓰게된점을 매우 죄송하다 말씀 먼저 올리겠습니다...(__)
친구가 루리웹에도 올려져있다는 글을보고 댓글을 달고싶었는데 ...가입한뒤 5일후 글을쓸수있다하여 부득이하게 오유를 빌어 말하려고합니다...
 
저는 해당사건 당사자이고 해당 애니메이션 제작자와 같은학교, 같은과 , 같은시기 졸업생 입니다.
증거가 필요하다 하시면 졸업장과 졸업앨범을 증명해 드리면 될것 같네요..
 
 
정확하게는 루리웹에 글쓴이가 단 댓글에 달고 싶습니다.
굵은글씨는 애니메이션 제작자가 루리웹에 쓴 글 입니다. 얇은 글씨는 저의 입장글 입니다

 
 
 

일단 저곳에 링크된 블로그는 저의 계정이 맞습니다. 딱히 이 곳뿐 아니라 이 글은 여기저기 많이 퍼진 상태이고,
제가 다니던 학교에도 알려졌습니다.
당연한 결과이지만 수많은 비난과 경멸의 시선이 따라왔고 그것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교회에도 발을 떼게 되었습니다.

저 글을 보시고 저를 쓰레기로 여겨도 저는 어쩔수가 없습니다. 이미 인터넷상으로 많이 퍼진 상태이고 게시이후
지금까지도 계속 다른 사이트와 SNS를 통해서 전파되고있던 글입니다. 뭐가 어떻게 되든 저 글을 토대로한 저는 쓰레기입니다.
글쓴 친구의 의도가 위와 같은 것이라면 저는 지금까지 계속 의도대로 되고있는 것 같네요.
 
 
여기저기 많이 퍼진 상태라고 하는데 많이 퍼지지도 못했습니다.
학교카페에서 글을 삭제하고 절 활동정지 처분했고
교회에서도 해당글을 삭제했습니다.
(교회에선 오히려 글을 올리지 말라고 했고, 교회는 사람을 살리는곳이지 죽이는곳이 아니다라며 절 회유했습니다)
당사자 말론 해당 교회에도 발을 떼었다고 하는데 저 사건이후로 교회에 가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해당 교회에 예배모습이 가끔 올라오던데 발을 뗀게 사실인지 한번 살펴보고 와야겠습니다.
 
본문에도 보셨듯이 헤어질때 하루에도 수십번 말을 이리저리 바꾼사람이였고
사건당시에도 해외선교 갔다오고, 해외선교간증도 아무렇지 않게 했던 사람 이여서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게시후 지금까지도 계속 다른 사이트와 sns를 통해 전파된었다고 하는데 당사자인 저는 전파된걸 오히려 본적이 없네요
그리고 몇년이 지난 지금도 이글을 보았다는 사람이 없는걸로 봐선 도대체 어디로 전파되었다는건지요?
 


제가 말을 덧붙여봐야 바뀌는것도 없고 오히려 일만 커졌습니다. 그렇기에 이후 이런 논란이 터질때마다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았지만, 다른 오해가 있어 덧글을 적습니다.
말을 덧붙여봐야 바뀌는게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럼 저 사건이후 왜 교회에서,학교에서 나를 정신병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고다닌것과
낙태는 없던 일이라고 이야기 하고다닌것에 상관이 없다 보시나요?? (친구와 교수님의 증언으로 들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묻고 싶군요. 학교에서 어떻게 말을 하고 다녔길래
학교에선 쉬쉬하고 학교에서 TD라는 자리를 맡고있는건지요?
 

라이엇과 직접적인 연락을 한 것은 지적 재산권 문제가 나와서 '상품화를 하지 않겠다' 라는 의도로 한 것입니다.
위 글을 제가 잘못 적었는지 오해가 있었나봅니다. 그 증거로 4번째 영상부터는 라이엇측의 요청으로 상품 이미지는 제거하였습니다.
홈페이지의 구성도 바뀌었구요. 정 믿지 못하시는 분들은 쪽지를 주시면 통화내역과 주고받은 메일을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머천다징에 KDH씨와 소속은 모르겠으나 PJK 배상님과 연락하였습니다.)
 
이건 저와의 상관없는 일이라 넘어가겟습니다..
 

이럴때마다 일일이 답변을 하는 것보다, 그냥 인터넷과 주변으로 가만히 욕먹고 매장당하는 것이 최선의 입장이라고 여겼습니다.
이로 인해 불쾌하신 분들께는 죄송하고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역시 제3자의 입장에서 저 글로 모든 것을 다 판단하실 수는 없는게 맞고, 몇몇 댓글 다신 분들은 이에 한 책임도 지셔야 할 것이라 마지막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가만히 욕먹고 매장 당하지 않았습니다. 학교졸업후에도 TD라는 자리를 하나 하고있고
오히려 저에게 이 이일이 사실이 아니면 저보고 책임을 물으라고 할 정도로 말한 친구도 있습니다.
 
 
 
 
루리웹에 댓글을 달고 싶지만 달지못해 부득이하게 여기서 해명하고 싶었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