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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즉시연금’ 덜 준 보험금 370억만 지급…금감원 요구 거부
게시물ID : sisa_1088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렌
추천 : 37
조회수 : 148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7/29 10:27:28
●삼성생명이 즉시연금(만기 환급형) 보험 상품 계약자에게 덜 준 보험금 4300억원을 일괄 지급하라는 금융감독원 권고를 거부했다. 삼성생명은 지난 26일 열린 이사회에서 “법원의 판단에 따라 지급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결론 내리고 가입 설계서에 나온 최저 보증액만큼인 370억원가량만 즉시연금 가입자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만기 환급형 즉시연금은 보험 가입 때 보험료를 한꺼번에 내고 그 이자를 매달 연금처럼 받다가 만기에 보험료 원금을 돌려받는 보험 상품이다. 금감원은 삼성생명 등 20개 생명보험사가 과거 즉시연금을 팔면서 매달 지급하는 연금에서 만기 환급금(보험료 원금) 지급 재원을 공제한다는 점을 고객에게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으므로 미지급금을 모두 돌려주라고 압박해 왔다. 최대 1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즉시연금 미지급금 중 삼성생명(4300억원)은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735126619279112&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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