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인데
오징님들
다들
퇴근해서
불금보내고
있나유?
저는 오늘은 오전에 은행 볼일 때문에 출근을 늦게한지라, 거의 밤샘을 해야 하지 않을 까 싶네요.
비가와서 그런지 우중충합니다.
얼굴이 너무 못생기게 나와서 오늘과 같이 입었던
이번주 월요일 룩을 올리겠스용~!
(저번 베스트행은 제가 떼써서 그런거 압니다. 네 알고 말구요.)
오늘도 화장실 샷을 시작합니다. (월욜입었던 옷 고대로 입고 나왔네요. 오늘 찍은 사진들은 머리가 단정치 못해서 월요룩으로 대신함.)
이제 슬슬 가을 바람 부니까 요때밖에 못입는 청자켓을 주구장창 입습니다.
바지는 슬랙스 9부기장인데, 다리를 들어올려서 상당히 짧아보이네요.
그래도 이번에는 많이 안흔들린 사진이군요. ㅎ
정면 전신샷은 넘 힘들어요. ㅠ 아이뻐 빨리 나오길 기다리는 1인.
안에는 반팔티 입었습니다.
그래도 낮에는 더운 거 같아서요.
마지막으로 족발 극혐 ㅈㅅ..
이뻐라하는 오리 양말이라서;;;
(압니다. 나이에 맞지 않은 거, 그래서 슬리퍼로 안갈아신어요. ㅎ)
아무튼 오늘도 평안한 불금되시길 바라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