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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덥고 손님도 없고...털보를 그려보았습니다.
게시물ID : sisa_1088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arazara
추천 : 33/4
조회수 : 178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7/29 21:15:08
그림을 손놓은지는 한참돼었지만...

가끔가다가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그립니다.

직전에 그린건 문통이었죠....

요번엔 고기요정을 그려보았습니다.

요즘 찢때문에 스탠스 제대로 취하지 않는다고 욕먹기도 하고있지요...

개인적으로 김어준도 좋아하고 주진우도 좋아하고 권순욱도 좋아하고...다 좋아합니다.

다만 주진우의 경우에는....공적은 인정하지만...약간 사짜기질이 보이는게(갠적인 관념입니다) 걍 비판적지지만 할뿐입니다.

암튼.....그림을 손놓은지 오래되서...꽉 잠궈둔 물감들도 전부 말라비틀어졌고...

몇년전 가게 인테리어 한다고 쓰다 남은 흰색페인트랑 이것저것 찌꺼기 물감 섞어서 바탕 칠하고...

그나마 아직까지 남아있는 검정색 아크릴 물감으로 함 그려봤습니다..

개성적인 캐릭터라 그리기 쉬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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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그린다고 했지만....

.
.
.
노통도 그려보고 싶은데....

차마 그분은 저따위가 괜히 그리다가 망칠꺼 같아서 시도조차 못하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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