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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oast_10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ottiepink★
추천 : 0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12 20:50:12
한국에서 실업고 졸업후, 은행에 취직하면서 스트레스로 10키로가 찌고 있었던 와중,
영주권을 받고 미국에 온지 일년 반되네요
엄마 혼자 버시고 대학생이 저 포함 3명이나 있기에 학비를 어떻게 감당하지 고민했었는데.
오늘 학교에서 장학금 6000불과, 학비 보조금으로 또 6000불 정도를 받았네요 ^^
저만 받은것이 아니라 제 언니들도 받았구요 ㅎㅎ
또 세금 환급할때 저희집이 저소득이라 대략 7000불 돌려 받았습니다 ^^
또 의료보험도 저소득이라 오바마 케어로 다 되서 다른집 한달 1000불 들어가는거 전혀 안내구요 ㅎㅎ
한국에서는 한달에 엄마 버시는 걸로도 부족해서 허덕였는데 미국에서는 엄마 혼자 버시는 걸로 외식도 다 하고 더 좋게 살아요
너무 좋고 감사한 하루라서 자랑하고 싶었어요!
열심히 공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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