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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를도와주세요 가족들을살려주세요
게시물ID : bestofbest_108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람찬수빈
추천 : 456
조회수 : 31087회
댓글수 : 5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5/08 20:09: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08 18:50:12

진짜임을 또한 심각한일을 알리기위해 제실명을 거론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사는 22살 김수빈입니다.

 

글의 서두가 없고 앞뒤가 안맞아도 이해 좀 해주세요.

일단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508001145&subctg1=&subctg2=&OutUrl=naver

 

기사에 나있듯이 제친구는 5명에게 폭행을 당해 죽었습니다.

제 친구는 너무 정의로운 아이라 5명이 싸움을 하는줄 알고

말리러 갔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들을 술에 만취된 상황이였고

말이됩니까? 기억도안난다는데 시비거는줄 알고 폭행을 했다니요..근데

직접적인 사망원인이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뇌출혈로 간거라

가해자들은 과실치사, 폭행치사, 불구속입건 이된다고 합니다

너무어이가없고 가슴만 찢어질 뿐입니다.

 

제친구는 저와같은 22살이아닌 빠른년생 21살입니다.

3달뒤면 아기가태어나는 한아이의 아빠입니다.

 

홀어머니의 외동아들 태어날 딸아이의 아빠이고 한여자의 남편입니다.

자신은 아버지얼굴 한번 못 본것이 한이된다고 늘말하던 아이입니다.

 

고등학교3학년부터 취업에 나가 힘들게 모은 돈으로 부모님께

손한번 벌리지 않으며 부인과 그렇게살아가던 놈입니다.

 

지금이런글이 네이트판, 다음아고라, 등등 여러사이트에 올라가있고

저희들은 탄원서와 돈을모아 그가해자들을 처벌하고자 노력하고있습니다.

 

제친구요 21살의 나이에 친구들만 상에 100명이상 왔습니다.

한창 군대에있을 친구들 빼구요

오는 친구들 마다 각별하고 친한사이라 오열을하며 마음이찢어지는 고통을느끼고

오지못한 친구들마저 엄청난 고통을 느끼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멀리 알려주세요 제친구의 한을 풀어주세요

마음이 너무아픕니다

자기 딸자식 한번 안아보지못하고, 홀어머니와 부인 딸자식만 남겨두고

가슴에 한을품고 요단강을 건너버린 제친구를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게시판을 바꾼점 죄송합니다.

많은분들이 보고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오유여러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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