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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욱의 선동에 휘둘려 오유가 이해찬을 비토한다"고?
게시물ID : sisa_1088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주똥강아지★
추천 : 227
조회수 : 4242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8/07/29 23:34:39
나원 참, 이거 보세요들.
오유 문파들은 남의 말 듣는 사람들 아녜요.
권순욱이 대선 경선에서 안희정 친노라고 감싸면서 "결선 가면 재밌어지겠다"고 했다가,
한달동안 오유 문파들에게 정알못이라고 조리돌림 당하고 공개사과한 적 있는 거 알면 그런 소리 못할텐데.
여기는요, 수없이 많은 주장과 정보를 거르고 걸러서 집단지성의 힘으로 결론을 내리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우쭈쭈해주던 정치인이나 스피커들도 여차하면 개박살이 나는 곳이랍니다.
친자본, 친개신교라고 비판하던 김진표가 "낙지사 탈당하라"고 옳은 소리 할 때는 박수쳐주고,
대장부엉이라고 우쭈쭈하던 이해찬이 "낙지사건은 난 잘 모르겠고, 전대와 상관 없는 문제"라고 되도않는 헛소리하면 사정없이 밟히는 것 뿐이라구요.
요즘 이곳 저곳 - 특히 딴지 -에서 찢가혁 냄새 풍기는 자들이 드러내놓고 낙지사 옹호하기 힘드니까,
반낙반찢 탱커 오유와 권순욱, 김진표를 엮어서 욕하느라고 난리가 났던데 헛소리들 그만하세요.
스피커에게 맹목적으로 휘둘리는 건, 솔직히 니들이잖아요.
우리는 오직 문프만 보고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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