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해서 ㅠ 짧게 남깁니다 ㅠ 제발 도와주세요
제동생은 저랑 띠동갑입니다. 이제 중3인데..
계속해서 삐뚫어져만 갑니다. 엄마한테 폭언과, 폭설 은 물론이고,
학교도 땡땡이, 학원도 땡땡이, 담배피고, 술먹고, 나쁜친구들과 어울려다니는 소위 일진
원래는 안그랬는데, 자꾸 변해가는 동생때문에 감당이안되네요..
오늘도 수업받기 싫다며 선생님 앞에서 땡땡이치고 나왔다네요,
지금 집에가서 진짜 엄청 잡을예정인데, 어떻게 하면 이누나를 무서워하고, 잘 타이를까요 ?
이대로 둬서는 안될듯한데.. 부모님은.. 나이가 많으셔서 .. 힘이 없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