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오유에 올라온(?) 글을 보고 초속5cm를 보게 되었네요.
내용이 기존 애니나 만화에서 볼 수 없는,
너무나도 사실적인,, 어쩌면 너무나도 밋밋한 내용이라고 볼 수 있는,,,,,,,
그런 내용이네요..
첫사랑은 항상 이런 결론이어야 하는 가,, 라는 생각도 들구요.
옛 추억도 문득 드는군요.ㅋ
단지 이 글을 적은 이유는,
작품 내에 보면 '미즈노'라는 여성이 나오는데,, 사실 그 여성이 누군가 하고 되게 궁금했습니다.
제4의 인물이었는데, 전 계속 작품내에서 연결짓다보니^^:; (이해가 좀 느리군요..)
아 무튼 잘봤습니다..
항상 첫사랑 류의 작품에선,
결론에서는 항상 남자가 많이 힘든 것 같아요.
정말 현실처럼 말이죠.
애니 추천 감사합니다. ost도 정말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