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찾아봐도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없어서 질문을 드려봅니다.


작업의 상태가...

적층식 3D 프린터기를 이용해 캐릭터를 뽑았구요,

퍼티, 도료가 먼저 도착해서 퍼티 및 센딩 작업까지 완료했습니다.

퍼티는 베이직 퍼티 썻습니다.



서페이서를 바를 차례인데,

제가 산 서페이서는 병으로된 Mr.Primer Serfacer 입니다.

그냥 서페이서인줄 알고 샀는데 프라이머와 서페이서의 혼합된 제품인거같더라구요.



그런데, 예상으로는 퍼티처럼 반고체(젤) 형태일꺼라고 생각했는데

많이 찰랑찰랑 거리는 액체상태 이더라구요.



구글링, 유튜브를 보면 전부 분사장면이거나, 캔 스프레이를 시연하는 것밖에 없어서...

글로된것엔 서페이서를 신나와 1:1~1.5로 섞어주라는데, 상태는 걸죽해야한다고...

이미 액체상태인데 이거 어떻게 써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서페이서 도포 후, 도색할때도 질문이 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 두색을 올릴껀데요,

전체적으로 블랙이고, 부분적으로 화이트가 들어가는데

1. 화이트가 칠해질 부분을 미리 마스킹 후 도색을 해야하는건가요.

2. 아니면 그냥 블랙으로 다 올리고, 화이트를 올려도 되는건가요.

3. 요것도 아니면 먼저 화이트를하고, 마스킹 후 블랙을 올려야 하는건가요.




첫 도색이라 긴장도 되고, 실패하고 싶지않아서 질문드려요.

질문을 요약하자면,

1 - Mr.Primer Serfacer 를 샀는데 이미 찰랑거리는 액체상태입니다. 어떻게 사용하는게 맞는건가요?

2 - 화이트와 블랙 중 어느 색을 먼저 올려야 하나요? 아니면 각각 올려야 하나요?

정도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