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페이지에 글이 두개...ㅠ.ㅠ 
그래도 이건 쓰고 자야겠어서 쓰고자러갑니다ㅠㅠㅠ


오전에 일찍일어나는 길원분이 한분계신데,
이분은 일찍일어나니 마비를 켜두고 주무셔요
그리고 아침에오면 혼자있으니 시무룩하대서 오늘은 나도 켜두고 자줄께!! 했어요
첨에 왔다갔다 하다가 파트너펫의 앉기모션으로 누우시길레 제 자캐를 다리베게를 하는것처럼 앉혀두었죠

그리고 자기위해 놋북 조명조절을하다 자캐가 벌떡!!
다리베게자세 각도맞추기가 어려워서 쩔쩔매는데, 설상가상 이분도 자러갔어...
파트너펫 꺼내서 앉아서놀기 막 하다가 갑자기 설램사할거같아 이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길원분이 내일오시면 좋아하겠져!!^ㅅ^
그러면 다들 잘자여!!!  


p.s 저거 찍고 또 움직여서 다시 눕느라 진땀뺐습니다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