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청장 재직때 매우 잘해왔다고 구민들에게 인정받아왔는데

구청장 3선 임기 마친후 2020년 국회의원 총선에 나올거라 예상되는데(강동갑이나 강동을이나 어디나와도 그냥 하이패스급으로 무난히 될 인물이라..)

먼저 이해찬 의원 보좌하는 직책부터 시작하는군요..

근데 문제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문제가 강동구에서 가장 민감한 이슈이자 뇌관인데...이걸 강력히 밀고있는 인물이 이해찬 의원이라는것인게... 흐음..

 

여기에 이해식 전 강동구청장은 고덕동 공무원아파트 단지 거주하고있는지라..(즉, 국회의원 지역구로 강동갑 지역구쪽이란 소리) 현 강동구 갑 지역구는 진선미 의원이 있어서 강동구 을 지역구로 자리옮길거라 보는데, 강동구 을 지역구는 심재권 의원이 고령이라 차기 총선 불출마 및 정계은퇴할거라보지만, 심재권 의원의 지역 조직력이 상당히 견고하거든요.(시의원,구의원에서 천호,성내,둔촌쪽은 심재권 의원 밑에서 수행했던 인사들이라 보면됩니다) 이해식 전 강동구청장 경우는 이부영 전 의원 최측근 출신이라.. 강동을 지역구에 지지기반이 좀 약하겠으나...(이부영 전 의원이 강동갑 지역구에서 터전잡아왔던 인물)  강동갑이나 강동을이나 어디나오든 무난하게 하이패스급으로 국회 입성할거라 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