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9시부터 미팅만 4개..
아직 오후 5시 반에 있을 마지막 미팅을 기다리는 중이에요..
한 달 동안 쉬지도 못해서 점점 체력이 바닥 나고 있었는데
이번주는 드디어 한계에 다다른듯 해요 ㅠㅠ
혼자서 하는 일이면 이미 일찌감치 쓰러졌을 것 같은데 계속 정신없이 사람들 만나고 말하고 하니까
몸은 어떻게든 움직여지고 있는듯...
하.. 너무 피곤한데 어디다가 하소연할데도 없어서 오유에 올립니다..
빨리 끝나고 집에 가서 드라마랑 예능보면서 맥주 한잔이라도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