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자취하는데 나름 아껴살려고 놀지도않고 음식 시켜먹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돈이 금방금방 사라지네요.
컴퓨터가 고장나서 수리하는데 5만원, 잠깐 연휴때 집가는데 쓴 교통비 2만원 빼면
5월 2주동안 13만원을 쓴건데.... 참... 딱히 어디 돈 크게 쓴 기억이 없는데 돈을 이렇게 많이 썼다는게 너무 충격적이에요.
그래서 가계부라도 적을까하는데 왜이리 돈을 많이 쓴건지 괜히 죄송하고 그러네요.
주말에 가끔 집 내려가서 알바 하기도 애매하고
과 특성상 실기과제가 많아서 평일엔 시간뺄 엄두가 않나구요.
그리고 혹시 돈 아끼는 노하우같은거 있으신가요?
아휴... 놀러간적도 없고 비싼거 시켜먹지도않았는데 왜이리 돈을 많이 쓰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