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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방울 방울
게시물ID : mabinogi_131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큐트
추천 : 7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12 12:40:56

오랜만에 예전 블로그를 들어가서 ; 폴더들을 보다 
마비노기 카테고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기록된건 정말 몇 안되기에 

오오 이러면서 보게 되었네요.

재미는 없겠지만 추억이 돋아서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아마 처음 시작하고 만든 첫 캐릭터가 아래 캐릭터인듯 합니다. 

2005.PNG







주변 친구를 마비노기 영업하여 영입을 하게 되고...

dfe.PNG

같이 마비에 입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사진들에 이상한 글귀가 적혀저 있는데 그건..무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반말로 적혀진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과거의 저는 부끄럽네요...하지만 한창 저때 3체가 유행을 하던 시기라고 합니다??)
11.PNG
22.PNG




마비노기 베스트 컨텐츠는 역시 채팅이죠(???)
던전 다 돌고 나면 지인분들과 앉아서 채팅을 하던 기억이...
33.PNG
44.jpg






그리고 아마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한창 안들어갔을 때 
신기해서 스샷을 찍었던것 같은 기억이 있습니다;;

55.jpg
네.. 요로코롬 작던 녀석이..



66.jpg

무려 그래픽 카드를 바꾸는 사이에 이렇게 커있,,,

아니 그래픽 카드를 얼마동안 바꾸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시간이 꽤 흘렀네요 


이렇게 추억돋는 캐릭터를 무럭 무럭 키웠으나

2014년도에 들어갔더니 누군가에 의해 해킹을 당해
캐릭터가 속옷을 입은채 책 한권을 들고 있었다고 합니다...
캐삭도 당했다고 합니다...

ㅜㅜ 크읍

다들 U-OTP꼭 설정하시고
재미있는 판타지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끝을 어떻게 맺어야 할지 몰라
이렇게 맺습니다

그럼 모두들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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