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에 허덕이던 난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고 김치를.
잘게 썰어서
고추장 2/3 스푼
설탕1/2스푼
간장1/2
식초 몇방울
을 넣고 비비던중에 면을
냄비에 넣어서 끓이던중에 거품이 올라오면
물 1/2컵을 넣어준후 그렇게 2번 끓어오르니까 다 삶아진 면을
채에 넣어서 찬물로 빨아준 면을 아까 만든 양념에 넣어서비볐는데 싱거워서
집에있던 열무를 넣고 들기름을넣고
찾다보니 어머니의 전지살을 발견해서
썰어서 후라이팬에 올린후 다익히니까
완성. 이걸 어떻게먹었냐하면
이렇게 올려서
이렇게 열무도 넣고
한입먹으면~ 끝. 성공적. 음양의조화. 자연의이치. 이곳이 지상낙원
그렇게 한접시를 비웠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