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자주 산책다니는 거리에서 아내와 산책을했다..
산책도중에 한순간 나는 아내의 손을 놓고서
나도 모르게 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 휴대폰을 꺼냈다...
그 순간 아내는 무척이나 화난 표정으로 사람들이
많은 거리에서 나의 뺨을 사정없이 때렸다...
나는 변명도 하지 않았고 아내는 그 사건 이후로 나에게 말을 걸지않는다...
우리 솔직해져보자
자신의 차를 운전하는 개를 얼마나 자주 만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왜 뺨을 맞은것이고 아내는 왜 화가 나있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