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이유는 자기 마음도 모르겠다고 그때의 저를 위한것이기에 헤어졌다고 들었습니다.. 그때 엉엉울면서 그러지말라고 그러지 말라면서.. 붙잡고 또 붙잡았었는데.. 결국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지새우고 그 사람을 붙잡았습니다. 너무 아퍼서 너무 살수가 없어서 또 붙잡았는데 다행히 제게왔는데.. 헤어지고나서 둘다 힘들어했고 둘다 아퍼했고 그게 눈에 보였거든요.. 제가 예전에 했던 행동들이 다 되받고있습니다. 벌받는중인가봅니다.. 그래요.. 저 벌받나 봅니다.. 마음은 그렇지 않았었는데 예전에 말버릇이 그냥 툭툭 내뱉었는데.. 그런말을 제가 들어보니까 너무 아픕니다.. 제가 잘 버텨야 그사람 돌아올것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그런데.. 너무 아프네요.. 너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