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당시 성남문화재단의 뮤지컬 ‘금강 1894’의 평양 공연을 추진했는데
이때 대북 사업 경험과 인맥이 강한 이해찬 측의 도움을 받으며 가까워졌다."
<성남문화재단 정은숙 대표이사> 2010년 11월 9일
"정은숙씨는 문익환 목사의 큰 며느리,
예술의 전당 예술감독을 지냈던 연출가 故 문호근씨의 아내,
영화배우 문성근 씨의 형수로도 알려졌다"
"통일맞이 정기총회에서 이해찬 의원이 새 이사장으로 선출" 2015년 2월 26일
<사단법인 통일맞이> 설립자 늦봄 문익환 목사
이사장 : 이해찬
이사진 : 문성근, 정은숙, 설훈, 최열 등 19인
"이재명 시장과 이해찬 이사장이 협약서에 싸인을 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6년 11월 2일)
<뮤지컬 ‘금강1894’ 평양공연 첫 출발을 성남에서..> 2016년 11월 27일
<개성공단 정상화 간담회> 2017년 6월 14일
<한반도평화와 남북중 경제협력을 위한 한중 국제학술대회> 2017년 12월 21일
축사 : 이해찬 의원, 환영사 : 이재명 성남시장, 세션1 두번째 발표자 : 이헌욱
한국측 주최 : 성남시 세종연구소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이재명이 창립멤버였던)
<측근 이우종의 이재명 지지선언> 2018년 4월 17일
<고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 ‘평양 가는 기차표를 다오’ 행사> 2018년 6월 3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서울역-평양역(도라산역) 열차 탑승 행사에서
이해찬 통일맞이 이사장, 김희선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 김영호 의원이 평양행 열차표를 보여주고 있다"
<분단 이후 최초 평양행 열차표 발권 행사 '평양가는 기차표를 다오' 열려> 2018년 6월 4일
"사단법인 평화철도(상임공동대표 권영길), 사단법인 통일맞이(이사장 이해찬),
사단법인 희망래일(이사장 이철) 공동주최로 ‘평양가는 기차표를 다오’를 주제로
평양행 열차표를 서울역 매표소에서 발권하는 역사적인 행사가 열렸다"
"문성근 통일맞이 부이사장과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주진우 기자, 김용민 PD가
문익환 목사, 김대중 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상징물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6·13 도민의 선택 - 이재명을 만든 사람들> 2018년 6월 14일
"지난해 대선 경선에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함께한 이우종 종합상황실장은
24시간 살아있는 상황실을 운영, 시시각각 변화하는 선거 상황을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았다"
"6.13 지방선거 당시 이재명 캠프의 종합상황실장이었던 이우종 씨가
이해찬 캠프에 합류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관리한다는 소문이 돌자
이 의원 측은 트위터를 통해 '이해찬 당대표 후보의 캠프상황실장은 황창화
전 국회도서관장'이라며 '이 지사와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다.
일각에서 이 지사의 탈당 압박이 거세지는 배경에는 최측근을 경기도 부지사로 보낸
이 의원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2018년 7월 30일)
이화영 이우종, 경기도 인수위의 도의회 지도부 간담회
이화영 연정부지사, 이우종 행정실장 (왼쪽으로부터 네번째 다섯번째)
"이재명 경기지사도 이해찬 편이다. 이해찬의 최측근 이화영 전 의원이 경기도 연정부지사에 임명된 것부터 둘의 가까운 관계를 입증한다. 이재명 캠프 소식통에 따르면 이재명은 6·13 지방선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경선을 앞두고 이해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해찬은 이화영을 이재명 캠프에 보내 총괄본부장으로 활동하게 했다. 당시는 핵심 친문 전해철이 이재명과 후보 자리를 놓고 혈투를 벌이는 상황이었다. 한 경기 지역 중진 의원은 “이런 마당에 친문 좌장격인 이해찬이 이재명에게 측근을 붙여준 것은 대놓고 전해철에 비토를 놓은 거나 다름없었다. 이재명이 전해철을 꺾는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했다" (2018년 7월 25일)
"1996년 대학 친구이자 총리, 교육부 장관 등을 지낸
이해찬 의원의 권유를 받아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 (정동영 위키)
정동영 53년생 서울대 국사학과 72학번
이해찬 52년생 서울대 사회학과 72학번
<정동영 누구인가> 2007년 10월
"1996년 15대 총선을 앞두고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총재가 그에게 정치를 권했다.
둘 사이에 다리를 놓은 사람이
이번 경선에서 맞붙은 이해찬 의원이다."
<민주당과 특별한 인연, 정동영의 파격 행보...연립정부 가능성도> 2018년 8월
추미애 대표와는 정치입문 같아..."애틋함 느끼는 오누이 같다"
이해찬 의원은 정동영 대표를
정계에 이끌어준 '사수'같은 존재로 알려져있다.
정 대표는 1996년 이해찬 의원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 15·16대 총선(전주 덕진)에서
2회 연속 전국 최다득표로 당선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당시 정치권에서는 정동영 의원의 정치적 '운'에 대해
이해찬 의원의 치밀한 기획이 뒷받침됐다는 말이 흔하게 나돌았다.
두 사람은 서울대 문리대 72학번 동기다.
서울대 문리대 72학번 정기모임인 '마당'을 결성,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등 인연의 고리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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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동영 후보의 팬클럽인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의 대표를 했다"
"이재명(정동영 후보측 국민통합추진본부장)"
<속리산 산행, 정동영-이재명> 2008년 2월
<정동영, “이재명 후보는 제2의 노무현이 될 사람”> 2010년 5월
<이재명 성남시장 출판기념회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참석> 2014년 2월
<정동영 국민의당 출마선언 "전북은 나라 구한 곳"… "이재명 성남시장 영입해야">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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