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흡연이 몸에 해롭다는건 잘 알고있습니다 아직은 못했지만 금연은 계속 도전 할겁니다 흡연자이지만 주변 친구들이 담배를 싫어해서 절대 비흡연자 근처에서는 피우지 않습니다 흡연구역도 일부러 찾아다니고 여성흡연자라 같은 흡연자끼리도 눈치가 보여서 항상 숨어다니고 지정된 장소에서만 피우는데.. 천명이 넘게 모이는 공연장에 흡연구역이 없다니.. 금연 스티커만 붙이면 다인가 공연 안내대에도 여쭤보고 공연안전을 지키는 경찰분께도 여쭤봤습니다 흡연구역어디있냐고.. 아무도 몰라요 물어보는 내가 이상한건지... 아예 없다는 얘기를 한참뒤에 들었습니다 공연장 저어기 멀리가서 피우고 오라고 하시네요 거기는 흡연구역입니까? 공원인데 밤에 산책나온 주민들도 있을텐데 여기만 아니면 상관이 없는건지.. 담배냄새로 피해드리기 싫어서 양심껏 살고있습니다 알아서 몰래몰래 피우라는건지 공연관계자로 추정되시는 분들도 대충 눈치보고 피우시던데
금연구역이 있으면 흡연구역도 지정해 주셔야죠 가게들 실내흡연안되니까 다들 가게 앞에서 피우잖아요 길다니시는 비흡연자들은 얼마나 싫을까 아이들이라도 지나가면 담배를 끄던가 아예 도망갑니다 제가 유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