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무사의 노대통령 도감청은 도감청 전담인 210기무부대 짓이겠네요.
기무사의 도감청 시스템을 두고 군인권센터는 “주로 군용 유선 전화와 군 회선을 이용하는 핸드폰을 상대로 이뤄지며 2007년부터 팩스와 이메일도 감시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며 “군용 컴퓨터로 이용하는 인트라넷, 인터넷도 다 들여다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군인권센터는 이 역할을 주로 210기무부대[감청담당]이 담당하고, 도·감청 장치는 ‘다원정보통신’이란 기업에서 관리한다고 전했다.
“기무사, 노무현-윤광웅 감청…수백만 민간인 사찰”
조직도의 수장 표시에서 이상하게 210은 빠져있는데 참고로 도감청전담 기무부대 210기무부대의 수장은 대령급 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때 기무사 요원들 박수 환호까지”
서울 송파지역에 위치한 210기무부대의 불법사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듯..
"기무사 민간인 사찰 2년 전부터"…'기획 사찰' 논란
2009년 경찰 통해 기광서 교수 범죄경력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