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자꾸 남기게 되죠. 이래저래 노력은 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아서 동기부여랄까. 감정정리의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내가 먼저 1인분을 할 수 있는 사람. 신뢰감 있는 사람이 되 어야겠다고 마음먹었죠. 자기자신의회복이 우선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헤어졌다는 이미 일어난 과거의 사실에만 집중하면 계속 우울하기만 할 뿐이죠. 정말 제가 여자친구에게 느꼇던 미안한 감정이 진실이라면 결과가 어찌 되었든 고칠건 고치고 해야되겟죠. 그런 생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솔직히 마음처럼 쉬운건 아니지만 이런 마음을 가지니 조금씩 성장해가는 느낌입니다
그다음으로는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사람, 공감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에 여러가지 다툼의 상황에서 항상 제 입장만을 강요했었던 바보같은 (500일의 썸머의 톰같은)놈이엇어서 사랑하는 마음은 컷지만 상처만 많이 줫다는걸 알앗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그게 참 크게 다가왔습니다...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런거...
이미 헤어진 후에 뒤늦게 깨달아서 후회가 크지만...어쩌면 이런 경험이 없었으면 계속 바보처럼 살지 않았하는 느낌더 있고, 그렇지만 이제 제가 제일 걱정하는것은 늦었다고 낙담하는게아닌 제대로하지못하는것을두려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