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릿한 이미지는 아닌 것 같아요. 뭐랄까... 카리스마가 부족하다고 느껴지거든요.
특히 저번 종교 세금 관련해서 이미지가 엄청 안좋아졌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이읍읍이를 생각하면 아 놔.... 머리아파지네.
솔직히 저는 이해찬 의원님이 박근혜 정부 통일부 장관 가르치는 거 보면서
오.. 확실히 카리스마있다. 뭐 이런 거 느꼈는데요.
그런데 엊그제 신문 기사에 나온 이해찬 의원님 사진을 보니까
그 눈빛에서 나오던 예전의 그 총기가 하나도 안느껴지더라구요.
많이 피곤해보이기도 하고요. (이건 제 개인적으로 이해찬의원님 최근 사진 보고 느낀 바이고요. 제가 의사가 아니니 모르죠 뭐.)
차라리 박범계 의원이 나오던가... 아 놔... 진짜 머리아파지네...
한가지 말씀드릴 점은,
생각을 해보세요.
다음 대선에서 이읍읍이하고 홍준표가 1:1 맞짱으로 대통령 후보 나왔어요.
누구 찍겠어요?
사람이 그 상황을 만드는 게 아니라, 상황이 그 사람의 선택을 만드는 거거든요.
아 진짜 이런 최악의 상황은 안왔으면 좋겠는데...
아... 김진표 의원 종교세금 때 내가 신문을 너무 자세하게 읽어서 그런가 이미지가 영....
그렇다고 이읍읍이 거론되는 분 속편하게 찍을 수도 없고....
미치겠다 미치겠어....
이때의 총기 가득한 눈빛이 그립네요.... 그리고 아래 사진은 오늘자 이해찬 의원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