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동생이 그 놈의 가수 한다고 꽂혀서는 지 직업인 간호사도 제대로 안 하고 호서전문학교니 뭐니 가겠다고 설쳐댑니다.. 너무 속 터져서 말이 거칠게 나왔네요 노래하는 거 들어보면 평범하다 못해 못하는 수준인데다 뭐 하나 특출난 것도 없고 주변 사람들이 그냥 비행기 태워주는 말에 홀랑 넘어가선 서울까지 가질 않나 그동안 벌어둔 돈을 보컬학원에 갖다바쳐대고 어휴.. 다독여서 말려보려 했으나 부모님 말도 제 말도 주변 지인들 말도 친척들 말도 안 듣습니다 포기하게 만들 방법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