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후 현지 기업 취업하는게 목표인데

외국도 당연히 나이가 많으면 마이너스 요소인데 2년이란 시간은 너무나 아까운 시간이다.

취직할때 우리나라나 군경력 인정해주지 외국은 그런게 있을리가 없고
 
차라리 유학갈 돈이라도 마련할수 있으면 좋을텐데.. 2년이면 알바만해도 천오백은 모을텐데 너무 아깝다
 
어차피 갔다와야 하는거지만 그래도 너무 억울하고 울화통이 터진다... 왜 강제로 2년의 시간 통째로 뺏기는게 당연한건지..
 
이런 푸념해봐야 소용없는거 알지만 막상 몇달앞으로 닥쳐오니까 내가 손해보는것들이 너무 많이보여 속이쓰리다